경북 문경/점촌/용궁 1박 2일 여행 코스 추천

어느새 정신 차려보니 한국에서 휴가의 절반이 지나 있었다. 3월말 다시 독일로 돌아가는데 나중에 다시 한국 왔을때 이번 여행에서 가지 못했던 장소에 가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여행을 기획하던 초반 카톡을 불러와본다.

 

1박 2일 여행을 위한 액기스만 추려서 만들어 놓은 리스트라서 잊어버리지 않도록 기록용으로 블로그에 올려놓고 두고두고 참고 해야지... 나중에라도 다시 보고 또 방문하면 좋을 것!

 

14일 금요일
오전 9시 석촌역 출발 
오전 10시 광주 도착 친구 픽업
오후 12시 문경 도착 및 점심식사
채가네 들깨국수 https://naver.me/I55qfDfE

 

점심으로 맛나게 잘 먹음

 

식사 후 카페
카페 1730 https://naver.me/5hucyU0y

 

식후 카페로 음료도 계획대로 잘 마심!

 

오후 3시쯤 문경 하나로 마트에서 장보기
휴식

오후 6시 저녁 식사
대흥 숯불 https://naver.me/xjgZsj6t

오후 8시 20분 점촌역에서 다른 친구 픽업

 

15일 토요일
오후 12시 점심 식사
용궁순대 (순댓국, 숯불 막창, 오징어), https://naver.me/5WOQzuA0
라루올로 (화덕피자) https://naver.me/5GpYokBb
로마언니네 (브런치) https://naver.me/GKU2OxUY
식사 후 감성 카페 방문
화수헌 (한옥 콘셉트) https://naver.me/G0DXA0G8
산양정행소 (옛 막걸리 제조장을 리모델링) https://naver.me/GhbuB28p
카페 가은역 (폐역을 카페로 리모델링) https://naver.me/5tJCOanY.      

 

일단 이렇게 방문하면 좋을 만한 식당과 카페를 정리해서 여행계획을 짠 후에 친구들이 있는 카톡 방에 공유했다.

 

둘째날은 투표를 통해서 식당과 카페를 결정했다.

 

어디를 방문해도 다 개성 있고 맛있는 곳이라서 즐겁게 여행을 기다렸다. 카페는 모두 방문해 본 곳이고, 식당은 로마네언니를 제외하고 다 맛있었던 곳이라서 리스트에 올린 곳들이다. 실제로 계획대로 된 부분도 있고, 시간과 움직이는 동선상 수정된 부분도 있어서 나중에 구체적으로 방문 식당과 카페 후기를 또 포스팅해야겠다.

 

포스팅한 들깨칼국수 식당 후기

문경 맛집 채가네 들깨국수 후기

 

 

포스팅한 카페1730 후기

문경 감성카페 카페 1730 후기

 

포스팅할 문경새재 산책 사진 

 

문경새재 촬영장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