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른츄러스1 [쾰른 디저트] 츄러스덕후의 쾰른 츄러스 Churrito Köln 후기 2025.06.12 - [여행지 후기] - 작년 여름 스페인에서 푹 빠졌던 디저트-츄러스 그리고 포라스 작년 여름, 마드리드에서 처음 ‘츄러스 + 포라스 + 진한 초코’ 조합에 푹 빠졌던 이후우린 여행 갈 때마다 은근히 “이 도시엔 츄러스 가게가 있을까?” 하고 찾아보는 버릇이 생겼다.이번 쾰른 여행 중에도 예외는 없었다.검색 끝에 찾아낸 곳은 바로 Churrito Köln 지점. 포라스는 없었지만, ‘갓 튀긴 츄러스’는 있었다사실 주문 전까진 반신반의했다.유럽에서 한국 기준의 츄러스를 기대하면 실망할 때도 있었고,포라스가 없다는 사실도 살짝 아쉬웠다.그런데!주문을 하자마자직원이 직접 반죽을 눌러 뽑아바로 기름에 튀겨주는 모습을 보고는“잘 찾아왔다!”는 확신이 들었다. 클래식 조합, 따뜻한데 바삭바삭한 .. 2025. 7. 10. 이전 1 다음